설정_썰 백업 2019. 2. 4. 01:42

커뮤 캐릭터들의 체스말 비교하기


에스쿠로 : 나이트or룩

이시스 : 퀸

YT : 나이트

메그놀리아 : 폰

테아리스 : 비숍

아스테시엘 : 룩 or 폰

안나연 : 폰

포니아스 : 퀸



1. 에스쿠로 - 나이트 | 룩

무엇에도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을 단단한 벽, 한결같은. 그는 단지 버티고 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적을 요격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공수전환 자유로울 나이트나 단단한 성벽인 룩이 어울릴 것 같음.


2. 이시스 - 퀸 

다재다능, 원하는 신분으로 쉽게 바꿔 게임의 판도를 바꿔버리는. 자신이 유리하도록 판을 조정하는자.


3. YT - 나이트 

적을 향해 가차없을 공격을 날리는 자, 빠른 태세전환, 이중인격으로 또 다른 공격자를 꺼냄. 이동이 자유롭고 또한 빠른 그는 나이트에 어울리는 것 같다.


4. 메그놀리아 - 폰 

평범함을 원했고 녹아들길 원하는, 특출나지만 그러지 않길 바라는 이. 그렇기에 이이는 폰과 잘 어울린다.


5. 테아리스 - 비숍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저를 던질 수 있는. 몸이 아닌 머리와 글로 싸우는 자. 스스로의 신념을 위해 발 빠르게 뛰는 이는 단단함으론 룩과 비슷하지만 그저 버티는 것이 아닌 진실로써 싸운다. 그렇기에 비숍이 어울리지 않을까?


6. 아스테시엘 - 룩 or 폰 

자신만의 굳건함을 가진 그는 역경에 휘둘리지 않는다. 옅은 미소를 가진 채 한 발 한 발 걷는 모습은 폰을 연상하기도, 서 있는 모습을 보면 룩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7. 안나연 - 폰 

그저 클로저의 한 사람이라 스스로를 이야기하는 이, 자신의 위치에서 꾸준히 나아가는자. 신념의 굳셈은 세계와 같이 큰 것이 아닌 자신을 지키기 위함이니 폰이 잘 어울린다.


8. 포니아스 - 퀸

목적을 위해서라면 천변만화 할 인물. 정보를 가지고 주변을 주물러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자. 언변으로 상대를 휘어잡아 원하는대로 부리는 이이는 그야말로 퀸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