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_썰 백업 2019. 2. 4. 08:46

[안나연] 설정타래 백업


1. 안나연 신처어 전문

https://t.co/dFRedkKNZO


가족관계는 후견인&보호자 이자 스승 1명.  기술한 바와 같이 나연이가 원래 살던 곳은 차원종의 습격으로 대부분이 사망했고 임무 때문에 근처에 지나던 그이가 나연을 구조했다. 고아원에 보낼까 했지만 시설 상태를 대강 아는데다 뭔가 심상치 않아서 데리고 다녔고 예상대로 위상능력을 발휘.

바로 아카데미에 보내지 않은 건 보호자가 애를 데리고 다닌 것 도 있지만 들어가기 전에 체술을 마스터시키려는 것 때문이었다. 덕분에 아카데미 입학 하자마자 전투수업에선 점수가 높았음. 좋은건지 나쁜건지(...)


2. 유니온을 좋아하지 않음. 제 보호자에게 천태만상을 들은 것 과 1차 차원전쟁 참전한 이의 대우가 어떤지 빤히 봐 왔기 때문. 그런데도 순순히 그곳에 들어간건 그렇지 많으면 귀찮은 일이 생길거라는 예상 때문이었다. 사실 유니온 들어가서도 귀찮은 것은 많았지만.


3. 통각을 자극하는 음식(==매운 것)을 싫어함. 이전 부상때문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데 입에까지 통각을 느끼고 싶지 않다고. 먹고 탈만 나지 않으면 모든 음식이 수용 가능하다. 그래서 보급식량을 물 마시듯 먹었다.


4. 서원이와 친한 건 늦게 입학해서 붕 뜬것같던 자신에게 허물없이 대해준 것이 크다. 남의 것은 신경쓰지 말아야지 했다가 서원의 주머니에 맨날 잡동사니가 그득한걸 보곤 안되겠다며 정리를 시작해 준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다. 그래도 이번 임무에선 잡동사니 넣을 새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5. 저를 소중히 여기기 시작한건 약 6년 전 부터. 그 전까진 제 목숨 버리고 동료들 방어해주고 그랬다. 그러다 진짜 크게 부상당해서 3주가량 의식 잃었다 깼더니 제 보호자가 울고 있더라... 그거보고 몸 사리기 시작했다. 이떄 당한 부상의 여파로 신체능력이 확실히 저하된다.


6. 사실 보고서 장인. 바쁜 와중에 보고서 작성해서 올리고 반려 된 경험이 1도 없다. 그래서 임무 나갔다 들어오면 모든 보고서를 나연이 작성했다고 한다...


7. 어제의 동료 오늘의 적? 그에게 적은 제거해야 할 대상일 뿐이다. 나이트메어가 된 동료들에게 별말 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인 공격법을 모색한 자다.


8. 나연이 이니셜.. 하다 보니까 ANY 가 되길래, 이거 영어단어의 any 도 되겠다 싶었다고 합니다.. 음.


9. 나연이의 후견인/보호자/스승/엄마(?) 인 제니Geni 의 프로필..

https://t.co/e15zvsQzXA


10. 나연이의 주량 : 소주 기준으로 2병 반. 아주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애매한 주량이지만 평균적으로 반병 이상 마시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면 제 몸 못 가누는 상태를 매우 싫어한다.


11. 나연이는 2012년 5월 30일 생. 물론 태어난 날은 아니고 제니가 나연이를 자식으로 맞아들인 날(서류 넘어간 날.)로 제니는 이맘때면 꼬박꼬박 카드를 보낸다.


12. 요리는 어느정도 하는편. 한식보단 간단한 양식류 또는 한그릇 음식(비빔밥, 덮밥 등)이 주로 그릇아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게 그 이유.


13. 주량은 소주 2병 반. 자신의 몸을 제 의지로 가누지 못하는것이 싫어 한병 반 이상 마시지 않는다. 술버릇은 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