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즈 체스말 비교(ver.2021)
에스쿠로 : 룩
이시스 : 퀸
YT : 폰 & 나이트
매그놀리아 : 비숍
테아리스 : 나이트
아스테시엘 : 비숍/폰
안나연 : 폰/룩
엘멘다 : 나이트
강현은 : 폰/비숍
페레디스 : 비숍
알렌 : 룩/비숍(?)
아서 : 나이트 & 비숍
1. 에스쿠로 Eoschron == Rook
┗ 그는 단단한 성벽, 혹은 불변의 거산巨山을 연상시킨다. 어떠한 고통에도 내색않고 쏟아지는 공격을 막아내며 스스로 변하지 않는 사람. 그것이 의지가 되고 믿을 수 있는 사람.
2. 이시스 Isis(==Adia Sigdora==Penet==Miellan Looper) == Queen
┗ 필요하다면 언제든 스스로를 바꿔 세상을 주유하는 인물. 그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금전과 기반 인맥을 관리하고 잘 써먹는 사람.
3. YT (Yellow Tail) == Pawn & Knight
┗ 평소라면 평범한 일원, 혹은 수리공이자 저격수를 연기하는 자. 이면의 그는 무엇보다 눈치가 빠르고 자신이 할 일을 정확히 해 내고는 흔적을 지운다.
4. 메그놀리아 Magnolia == Bishop
┗ 뒤에서 든든히 받쳐주는 사람. 제가 전면에 드러나기를 바라지 않아 한발자국 뒤에 서 있는 경우가 많다.
5. 테아리스 Tearis T. Cuvoite == Knight
┗ 기자로서 생활한 시간은 그에게 주변 상황에 대한 빠른 파악과 위험의 유무를 확인하게 했다. 스스로가 표방하는 정의와 목적을 위해서라도 그것들은 필요했다.
6. 아스테시엘 Astecielle == Bishop / Pwan
┗ 그이는 평범한 모험가로 보인다. 자신이 '영웅'이 되는 것을 원치 않기에 소소하게 제 주변을 챙긴다. 그렇기에 두 자리는 꽤나 어울렸다.
7. 안나연 An Na-yeon == Pwan / Rook
┗ 자신은 특별하지 않을 클로저 중 하나라고 입버릇처럼 말 하는 이는 웃는 얼굴로 전장에서 일원을 보호하며 사람을 지킨다. 그러지 못하면 존재 의의가 없는 것 이나 마찬가지.
8. 엘멘다 Elmenda Veiya == Knight
┗ 제 자리를 정확히 알고 있기에 항상 신경을 곤두세워 둔다. 무릇 훌륭한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도 주변을 파악하는 것이 빠를 수 밖에 없는 법.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 죽을 수 있으니까.
9. 강현은 Kang Hyun-eun == Bishop / Pwan
┗ 생각을 정리하느라 항상 시작이 늦기에 앞에 나설 이는 아니다. 허나 그 누구보다 훌륭히 뒷받침 되어 주는 이. 허나 뚜렷이 드러나는 특징이 없어 지나치게 평범해 보인다.
10. 페레디스 Feredis An Isil == Bishop
┗ 느긋한 성정과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인지 그는 항시 뒤에 서 있었다.
11. 알렌 Allen Drepor == Rook / Bishop(??)
┗ 얼굴에 항시 존재하는 미소와 왠지 모를 여유로움을 가지곤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는다. 더해서 정보나 문자에 대한 정리벽을 더하자면....
12. 아서 Athor Hardoth == Knight & Bishop
┗ 그이의 직업과 능력 자체는 누군가를 치료하기 위한 것 이었다. 허나 전장에서 제가 죽으면 살 사람도 죽는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지 않기 위해서 주변을 파악하는 힘을 길렀다. 그것은 마흔이 넘도록 생존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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